아이다모

머리카락이 빨리 안자라.. 너무 늦게 자라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혹시 야한 생각을 많이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말이 많던데.. 효과 있을까요?? 야한생각을 하면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야한 생각과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분비의 과학적 인과관계는 없으며, 모발이 성장할 정도로 오랜 시간 야한 생각을 계속 쭉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 일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하루 한 번씩 세포분열을 하여 매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면서 길어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잘 안자라.. 좀 더디게 자라는 거 같아'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0.2mm 정도씩, '난 머리락이 빨리 자라서 미용실에 자주가야해'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0.5mm 정도씩 자라게 되며 평균적으로는..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모발이 빠지는 양이 늘어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인후통,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것처럼 탈모가 생기면 두피에 공통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의 첫 번째 공통적인 증상은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다" 입니다. 스트레스,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두피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탈모이신 분들의 두 번째 공통적인 증상은 "두피에 열이 많고, 피지 분비량도 증가한다" 입니다. 실제로 탈모이신 분들을 살펴보면 두피가 뜨끈 뜨끈 두피 열이 높고 지성 두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세 번째 공통적인 증상으로는 "비듬, 각질 등의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약해진 두피에는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임산부인데 탈모토닉이나 탈모샴푸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어떤 탈모제품을 사용해야 될까요?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알러지 증상이 없다면 임신 기간에도 탈모토닉이나 탈모샴푸를 사용하셔도 건강적으로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임신 중에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들은 혈관으로 흡수되어 태반을 통과해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탈모샴푸나 탈모토닉은 화장품이므로 태반을 통과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화장품입니다. 다만, 임신 중에 예민하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작은 자극에 민감한 분들도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의 건강과 심신의 안정입니다 물 한 잔을 마실 때에도 혹시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혹시 이 탈모제품을 사용해서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이러한 걱정..